< 2026 KBO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막전이 열리는 날이다. 나또한 야구인으로서 오늘 개막전이 얼마나 기다려 졌는지 모른다. 비록 멀리 라오스에 있지만 이날 만큼은 프로야구 개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다.

오늘 '2026 KBO 프로야구 개막전이 시작이 된다.' 야구인 나도 이렇게 한 시즌을 기다렸는데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를 위해 삶의 보람과 희망을 가진다는 수많은 팬들은 오죽 하겠는가?.

지난 4개월 동안 프로야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다. 올해 과연 어떤 스타선수가 탄생할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2025년도는 'LG 트윈스' 해 였다면 과연 올해는 어느 팀이 최고의 팀이 탄생할지 나부터 기대가 된다.

지난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필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듯하다. 야구인으로서 평생을 그라운드에서 보내며 숱한 승부를 지켜봤지만, 지난번 대회만큼 온 국민들과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TV 앞에 모여 가슴을 졸이며 구경했던 적이 있었을까.

지금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참으로 고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비록 수많은 경우의 수와 확률이 얽힌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승리를 일궈낸 힘은 정교한 계산보다 뜨거운 정신력과 서로를 믿는 동료애에서 나왔음을 지난번 경기에서 보았다. 모두가 불가능하고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기적을 이루었다.

이토록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그라운드 위에서 증명해낸 선수들의 투혼은, 이제 단순한 승리 기록을 넘어 국민의 가슴속에 남을 위대한 유산이 되었다. 2026 WBC 호주전이 남긴 ‘7-2’라는 숫자는, 우리가 인생이라는 거대한 경기장에서 맞닥뜨릴 수많은 불가능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이정표가 되었다.

2026년 KBO 프로야구 개막전에도 모든 선수들과 스텝진 및 구단 모든 사람들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까지 2026년 시즌도 그 어느해보다 우리들에게 큰 추억들을 많이 남겨주길 야구인의 한사람으로서 부탁한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계속 부흥하고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최고의 팀이 새롭게 탄생이 되어야 하고 또 새로운 스타선수들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나 또한 그런 훌륭하고 멋진 선수가 올해에도 많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올 한해 관심있게 3부자가 야구를 관람할 것이다. 나도 프로야구의 한 팬으로서 응원하는 팀이 있다. 현역시절에 16년 동안 선수생활 한 삼성라이온즈 팀을 응원하고 또 지도자로 8년 동안 활동했던 SSG 랜더스 팀을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