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전 SK 감독,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트레이너 코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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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SK 감독,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트레이너 코치 파견

최고관리자 0 2,530 2020.10.07 06:32
이만수 전 SK 감독,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트레이너 코치 파견

입력2020.10.06.

[일간스포츠 배중현]
 
 이만수 전 SK 감독이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트레이너 코치를 파견한다.

이만수 전 감독이 이사장을 맡은 헐크파운데이션 측은 6일 '안성준 트레이너 코치가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안 코치는 뉴질랜드에서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쳤고 2년 전 라오스로 건너가 라오스 야구대표팀 매니저와 라오스 야구협회에서 일했다.

이만수 전 감독은 "현재 라오스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 중 잦은 부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문 트레이너의 필요성 때문에 안성준 코치를 파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코치는 "야구 행정가의 꿈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았었다. 우연히 뉴질랜드에서 이만수 감독님의 라오스 스토리에 감동을 받아 2년 전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지원했고 행정, 훈련 보조, 선수단 매니저 역할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국으로 귀국해 CES KOREA(대한운동교정협회)와 국제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고 정식 트레이너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안 코치는 헐크파운데이션에서 자체적으로 파견하는 세 번째 지도자이다. 조만간 라오스로 건너가 본격적인 트레이너 코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감독은 라오스에 이어 베트남 야구 발전을 위해 10월 중 베트남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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