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ever and ever >
최고관리자
0
966
2024.06.24 05:46
< Forever and ever >
젊었을 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양 정말 그때는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다. 영원할 것 같았던 세상의 영광도, 세상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하는 인기도, 시간이 지나니 그렇게 밤을 지새우며 가지려고 했던 것들이 너무 허무하고 아무것도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갖고 싶어하는 재물도 젊은 나이에 가져보니 조금 안락하게 할뿐 오히려 그 재물로 인해 사람이 더 나태해지고 하나님과 더 멀어지는 것을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선수생활도 40살이 되니 현장에서 나와야 했다. 젊은 시절에는 계속 뛸수있을것 같았지만 그것도 내 착각이었다.. 왜 젊은 시절에는 이런 모든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야 뒤늦게 깨닫게 되는지 내 인생을 곱십어본다.
영원할 것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잠시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세상의 영광과 인기, 그리고 재물에 눈이 어두워 이 세상을 살아왔다. 나이가 들고 곧 있으면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나약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세상것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를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고, 만질 수 없어 하나님이 없는것처럼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이다. 하나님 한분 만을 만족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인정해주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하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왜 평생 남을 위해 달려와야 하는지, 왜 평생 안위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도대체 나의 존재는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낸것은 분명한 사명이 있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고자하는 일이 있으심에도 나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화려함에 눈이 어두워 지금까지 살지 않았는지 나를 돌아보게 된다. 이 세상은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쟁취하고 더 높아져야 한다며 부추기고 있다. 나의 어린시절부터 평생 세상의 말들에 현혹 되어 이것들이 당연시 되어 살아왔다.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나의 생각 나의 계획대로 이 세상을 살아온 나의 삶.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가? 왜 불안해 하는가? 왜 화를 내는가? 왜 시기하는가? 왜 초조해 하는가? 왜 염려하는가? 이 모든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던가.
용서하고,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도와주고, 베풀고, 받아드리고, 품어주고, 나를 헌신할 때 내가 더 나아지는 길을 가고 있음을 믿는다.
이 세상것은 잠시 잠깐 보였다가 다 사라지는 것들이다.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사는 삶을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한다. 적어도, 나는 그리 하려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