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
최고관리자
0
1,211
2023.12.22 05:42
< 제 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
잠실야구장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제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이 성료됐습니다.
포수상은 올시즌 고교야구 포수 최대어 이상준(기아 타이거즈 신인/경기고 졸업 예정)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만수 감독님은 이상준 선수에 대해 “공격력은 동시대 포수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수비능력은 프로에 와서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으면 된다.
신인급 포수가 경기 중 대선배 투수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면서 리드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이상준 성격이 서글서글한 게 꼭 강민호 신인 때 같다. 강민호가 그런 성격 때문에 일치감치 프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고 성공했다.
이상준이 프로에서 독하게 노력하고 야구가 아닌 다른 일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면 향후 5년 안에 기아의 주전 포수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평가하셨습니다.
홈런상은 고3선배들을 제치고 고교야구리그를 평정한 마산용마고 2학년 차승준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만수 감독님은 “차승준이 내년에도 기복없는 성적만 올린다면 내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상위권 지명이 예상된다.
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선배들을 제치고 고교리그를 평정했다는 건 준비가 된 자에게 기회가 왔을 때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만큼 배짱이 두둑하다는 것이다.
어느 팀에 지명될지 모르겠지만 차승준이 입단 하는 팀은 향후 15년 간 내야 한자리에 대한 고민을 덜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서 이상준에게도 말했지만 프로에서 독하게 훈련하고 사생활적으로 이런저런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초대형 내야수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고 평가하셨습니다.
( 헐크파운데이션 김상욱 전무가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