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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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5:22
<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
베트남 들어가는 비행기 안에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책을 비행시간 5시간 동안 책 한권을 다 읽었다. 한국에서 베트남 들어가는 비행시간은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짧지도 않은 5시간이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면 이 시간 만큼은 나만의 시간이라 반드시 책을 여러권 들고가서 읽는다. 이 날도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줄쳐져 있는 것을 보니 그 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지고 느껴지는 것 같다.
평생 야구라는 한 종목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내가 어느덧 노년에 접어 들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책을 읽는 시간은 어느 시간보다 내겐 소중하고 선물 같은 시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내 만큼 책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아내는 평생 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와 결혼하고 지금까지 책을 옆에 두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내와 45년 넘께 함께 생활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아내로 인해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또 아내를 통해 책을 추천 받을 때도 많다. 이번에도 멀리 베트남으로 야구를 보급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떠나는 나에게 여러권의 책을 추천해 주었다.
그 중에서도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책을 다시 추천해 주었다. 이미 여러번 읽은 책이지만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책이라 다시 추천해 준 듯 하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나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이번 베트남 야구 활성화는 모든것들이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느덧 올해 들어와 벌써 책을 10권 읽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독서광도 아니다. 단지 젊은 시절에 많이 접하지 않았던 책과 세상 이야기 , 그리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과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당신도 이미 알고 있듯이 , 삶에서의 목표는 많은 일들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지만 행복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집과 자동차를 사겠다는 목표처럼 어떤 것을 이루려는 마음은 당신을 삶 속에 자리잡게 하고, 많은 흥미로운 것들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그런 순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행복을 목표로 삼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놓칠 가능성이 그만큼 많아지는 겁니다. 더구나 당신이 행복에 도달할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노승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미래의 행복이 아니라, 가난이나 부, 과거와 미래의 일들과는 상관없이 누구라도 지금 이 순간,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눈을 뜨고 바라보기만 하면 발견할 수 있는 행복이었다.”
“ 행복이 이미 내 가까이, 아니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도 모른 척하며, 또는 그것에 대해 까마득히 잊고서는 사방으로 눈을 두리번거리며, 외로움과 불행 그리고 허무의 무게를 어깨에 가득 이고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렸기 때문일 것이다. “
성경 빌립보서 4장 10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바울 선생이 이미 2000년 전에 그 모든 비결을 깨달았다.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옛날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에 있을 때 7년 동안 나의 락카에 큰 글씨로 이런 내용의 글을 붙여 놓았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화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장 4절에서 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