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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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21:59
< 하루 24시간 >
우리 삼총사는 모두 사전투표를 다하고 오늘(4월 10일) 저녁에 또다시 부부모임을 위해 모였다. 우리들의 모임은 순수한 모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가급적 서로 하지 않기로 했다.
가장 큰 맏형인 류도선 회장님과 막내인 유기호 대표는 사업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해 이야기가 시작 되었고 곧이어 지난 10년 동안 인도차이나반도 라오스로 내려가 야구를 전파하고 지난 월요일에 “야구 전도사 이만수 이사장 라오스와 10년 동행 마침표 찍었다”라는 기사를 보았다며 자연스럽게 동남아 야구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갔다.
두분이 사업가로 평생 달려오면서 새로운 분야인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그동안 활동했던 현역시절과 지도자생활 그리고 난생 처음 내려간 동남아에 대해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특히 지도자생활 하면서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고 활동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두분에게 이야기하게 되었다.
류도선 회장님과 유기호 대표 또한 많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밑에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한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서로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에 우리의 만남은 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깊도록 이야기가 이어가고 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밤늦도록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렇게 서로 좋은 관계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한 아파트에서 서로 함께 어울리며 함께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우리는 이렇게 서로 인사를 주고 받으며 야구현장에서 나와 사회에서 이웃으로 좋은 친구가 되었다.
현장에 있으면 24시간 야구에 집중하느라 어쩌면 쉽지 않은것들... 이렇게 여유를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니 자연스럽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이웃들 그리고 사회생활에서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세상 돌아가는것과 인생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