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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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야 ~ >

최고관리자 0 1,048 2024.04.24 17:53
< 만수야 ~ >

어제(23일) 대구 영남대학교 최고경영자 강연에 초대를 받아 대구로 내려갔다. 대구는 고향 같은 곳이라 이번 강연은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갔다.

이날 최고경영자 대상으로 강연할 때 지난 50년 넘도록 오로지 한길로 걸어온 야구인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대구는 나의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기에 지난주에 계룡시에 있는 계룡부대 공, 해, 육군 장교 대상으로 강연 할 때 자연스럽게 아버님의 군대 이야기부터 시작할 수 있어 편안하게 잘 할 수 있었듯이 이날도 최고 경영자 대상으로 지난 젊은 시절과 삼성라이온즈 선수시절 이야기로 강연 한시간 50분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잘 할 수 있었다.

이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 30분이었지만 야구인으로서 54년 동안 살아온 인생과 또 지금까지 살아온 66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보니 예정된 한시간 30분을 훌쩍 넘겨 버리고 말았다.

이날도 모든 강연을 다 끝내고 최고 경영자들에게 질문을 받는데 너무 많은 질문으로 인해 결국 중간에 끊을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모든 강연을 다 마친 후 일일이 최고경영자와 사진도 찍고 사인도 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만큼은 과거 젊은 삼성라이온즈 선수시절로 돌아가 '만수야~' '만수오빠' 하며 모두가 나이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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