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을 의식하며 사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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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의식하며 사는 삶 >

최고관리자 0 965 2024.05.11 07:15
< 남을 의식하며 사는 삶 >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해야 행복하는지 많은 세월을 살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54년 야구하면서 특히 젊은 선수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칭송했던 순간들이 일시적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나이가 들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뒤늦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잠시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자 이슬과 같은 인기와 명예인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영원히 응원해 주고 자기를 알아 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가 많다.

세상 많은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게 이 세상을 살아간다. 친구들이나 지인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나를 위해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할 뿐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요즈음 뒤늦은 나이에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좀더 젊은 나이에 앞서 했던 이야기들을 깨달았다면..... 그러나 늦은 지금이라도 이 모든것들을 깨달을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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