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다할 때까지 한번 도전하고 싶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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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7:53
< 삶이 다할 때까지 한번 도전하고 싶다 >
2025년 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나름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웠다. 물론 가능한 일도 있겠지만 가능하지 않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무리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번 또 도전하고 싶어 여러가지 계획표를 짜 보았다.
솔직히 한가지도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계획들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지난 55년 야구생활과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더 이상 나이가 들어 할 수 없을 때까지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 나의 삶이 다 할 때까지 안락한 인생이 아니라 마지막 인생의 불꽃을 한번 불태우고 싶은 마음에 무리인줄 알지만 한번 도전하고 싶다.
내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것이 7가지다.
1. 발달장애인 야구대회.
2. 리커버리 야구단.
3. 이만수배 전국야구대회.
4. 이만수 포수 야구교실.
5. 소년원.
6. 제 9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을 찾아서.
7. 전국으로 돌며 좀더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야구하는 곳으로 찾아가 재능기부 하기...
지난 10년 넘도록 동남아 야구로 인해 라오스와 베트남 그리고 캄보디아로 내려가 야구를 보급할 때만 해도 지금의 7가지였다면 솔직히 가능하지 않은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올해부터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인생 3막을 위해 다시 출발하는 한해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아직 체력적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움을 받을 나이가 아니다. 아직도 '고교동창 전국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적으로나 순발력 등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라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벌써 올해 들어와 '이만수배 전국대회'를 위해 지인들과 힘을 함쳐 계획들을 짜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보이기 식으로 나의 남은 삶을 보내고 싶지 않다. 좀더 계획을 세우고 또 한 두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나는 잘 알고 있다. 지난 10년 넘도록 동남아로 내려가 야구를 보급할 때 무언가 챙기고 무언가 이익을 남기려고 할 때 일이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고 잘 알고 있기에 나는 나의 이익이나 무언가 대회를 통해 부를 창출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나는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야구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만수배 전국대회'를 유치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나와 함께 달려갈 수많은 도움의 손길들과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 달려갈 것이다.
* 리커버리 야구단은 무엇인가?
( 5149리그 리커버리 야구단 )
5149리그 소개의 글
[ 꿈과 꿈의 만남 ]
5149리그는 꿈과 꿈이 만나 만들어졌다.
라오스에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야구팀을 만들고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재능과 인생을 드리는 사람들, 바른 철학과 가치관을 가지고 유소년, 중등 아이들을 중심으로 야구를 가르치며 건강한 야구인 재생산을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 노숙자와 고립된 청년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리커버리 야구단을 만들어 밝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의 꿈과 꿈이 만나 만들어진 것이 5149리그이다.
[ 건강한 공동체로 인한 시너지 ]
한 사람이 회복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51%의 건강한 공동체가 49%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우면 거기에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시너지가 나온다. 자신이 가진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리커버리 야구단을 도와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고립된 청년들이 회복되어지는 것을 경험한 뒤 이 귀한 일이 발전하게 되어 5149리그가 탄생하게 되었다.
[ 5149리그의 사명과 목적 ]
5149리그는 건강한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함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온전한 회복을 돕고 회복되어진 그들이 또 다른 돌봄이 필요한 자들을 섬겨 이 세상의 선한 일의 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51리그 야구팀과 49리그 야구팀을 계속 만들어 함께 하게 하고 49리그 팀원의 회복을 도우며 그 회복된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의 회복을 돕고, 이러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공동체 문화가 다른 여러 사회 분야에도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다.
[ 회복의 사례와 현 상황 ]
2019년 초부터 시작된 이 일이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병으로 고립되었던 아이들의 입가에 건강한 웃음이 번지게 되고 치료 약물의 양이 줄게 되며, 중독으로부터 조금 벗어나게 되고, 회복되어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회복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작년 하반기부터 시범리그를 운영하고 올해 정식 리그창단식을 준비하고 있다.
[ 함께 하는 사람들 ]
이 일에 어떤 이는 야구의 재능으로, 어떤 사람은 소외된 사람들과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약자의 약함을 비난이 아닌 건강한 웃음으로 함께 게임을 뛰어주는 것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 일에 올해 야구 커뮤니티 통합 포털사이트 게임원과 서울시가 함께 힘을 보태 응원과 격려를 해 줌으로 척박한 땅을 갈아 엎어 좋은 땅으로 만드는 작업이 가속화 되었다. 이곳에 좋은 씨가 떨어져 각양 각색의 열매와 꽃들이 곳곳에서 맺혀지고 피워지길 기대해 본다.
5149리그 이만수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