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ousand Island, Indonesia>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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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06:35
<A Thousand Island, Indonesia>
올해 드디어 인도네시아 야구와 첫 단추를 꿰려고 한다.
천개의 섬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넓은 국가영토에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스포츠 강국으로, 이미 아시안게임도 두차례 유치한 나라이다. 배트민턴이 유명하지만, 야구도 역사가 굳건하다.
인도네시아 WBSC랭킹은 과거 32위까지 올랐었고, 2011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결승에서 필리핀에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WBSC랭킹에서 완전히 없어져 버렸고, 국제대회 경쟁력도 떨어지니 주최나 참여가 급격히 줄어버렸다.
최홍준 부장이 인도네시아 여행중 우연히 야구장에서 만난 우그라세나(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졸업)씨와 얘기중 헐크파운데이션과 협업과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야구를 다시한번 크게 부흥하고 싶어한다고 전해왔다. 면밀히 검토후 과제들을 설정하고 한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에서 우그라세나씨의 발표와 함께 프로젝트가 성사 되었다.
올해 7월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1년에 2회정도 각 주요섬을 돌면서 야구에 관련한 경영, 행정, 지도, 회의, 심판, 기록등을 총망라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역시 인도네시아건도 최홍준 부장이 선봉에서서 헌신할 수 있는 크루들을 선발중이다.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7월 인도네시아는 특히 날씨 걱정에 스탭들에게 특별히 건강관리를 지시했다. 나 역시 매일같이 기초체력 유지를 위해 평소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해외에서 진행하는 야구 행사가 풍족한적은 없었다. 이번엔 인도네시아 법인이 있는 신화인솔(IKJ)이 감사하게도 손을 잡아주어 현지에서 미팅이 이미 이루어졌고 여러 가지로 논의 되고 있다고 한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늦은 새해인사를 전한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