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전 SK 감독, 유소년 야구 위해 2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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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SK 감독, 유소년 야구 위해 2억원 쾌척

최고관리자 0 2,646 2020.05.31 20:45
이만수 전 SK 감독, 유소년 야구 위해 2억원 쾌척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이만수(58) 전 SK 감독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2억원을 쾌척했다.

헐크파운데이션은 이 감독이 대구참조은 병원 광고 출연료 2억원 전액을 국내외 유소년 야구활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감독의 기부금은 국내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야구장비 지원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인 ‘라오 브라더스 야구단’을 후원하는 데도 활용된다.

이 감독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린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광고 출연료 전액을 국내 유소년 야구와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 라오 브라더스를 위해 기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야구계에 안 좋은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서 선배로서 너무 참담한 심정이다. 선배로서 후배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선행과 약속을 지키는 야구인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감독은 23일 친선경기차 한국을 방문하는 라오 브라더스에게 한국 프로야구를 경험시켜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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