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의 지성,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에 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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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06:57
< 시대의 지성,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에 답하다 >
이어령 선생님은 “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인 “으로 불리셨던 분이다. 지난 2월 26일 이어령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의 페이스북에 선생님을 그리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어령 선생님은 요즈음 힘들어 하는 젊은이들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다시 한번 도전과 꿈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마지막 사력을 다해 낸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책을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었다.
이번에도 이어령 선생님이 지난 해 2021년 12월에 말에 펴낸 “ 메멘토 모리 “ 책을 3월 10일 구입해서 하루 만에 다 읽었다. ( 이어령 선생님 책을 구입하면 언제나 서너번씩 다시 읽는다. )
이 책의 내용은 “ 이병철 회장이 죽음에 대면했을 때 신부님들에게 종교와 신과 죽음에 대해서 스물네 가지 질문을 했다. 김태완기자가 그에 대해서 신부님과 다른 입장에서 , 오늘 똑같이 죽음에 당면해 병마와 싸우고 계신 선생님의 입장에서 대담식으로 했던 스토리를 김기자가 잘 엮어서 책으로 냈다.
( 아버지의 도끼 이야기 )
“ 나무꾼이 숨을 거두면서 도끼 한 자루를 아들들에게 남겼지요. 아들들은 오랜 세월 아버지의 유품인 그 도끼를 소중히 써왔는데 도끼자루가 다 닳아서 새 나무로 그 자루를 바꿨어요. 그러다가 도끼날도 닳아 새것으로 바꾸었죠. 아버지의 도끼는 그 자루도, 도끼날도 없어졌는데 여전히 아들들은 그것을 '아버지의 도끼'라고 불렀습니다. 나무가 없어지고 쇠가 사라져도 '아버지 도끼'는 그래도 남아 있어요 그게 불멸이지요. “
이어령선생님은 떠났지만 선생님의 삶과 정신 만큼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이어령 선생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의 서,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고 이 책을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