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야구를 위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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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06:47
지난달 2월에 만나 좋은 관계를 맺게 된 석성세무법인 조용근회장님께서 이번에는 ( 3월 24일 ) 미얀마 무관 ( 주한 미얀마 대사관 국방무관 육군준장 딴 타익 )을 이만수감독님께 소개해 주셨다. 그 자리에는 미얀마를 돕기위해 오신분들과 동석하는 자리였다. 미얀마 석성고등학교에 과학관을 지어 주시기로한 분과 과학관에 필요한 기구들을 후원하실 분들이셨다
이만수감독님께서는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에 야구를 보급하는 것을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라오스 ,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를 염두해 두시고 계신터라 이번 미얀마 무관을 만나는 일은 감독님께로서는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미얀마 청소년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야구를 보급해 주므로 미얀마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누리게 될 혜택은 가히 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일 것이다.
야구라는 종목이 그들에게는 너무나 낯설은 스포츠이지만 야구를 통해 그들이 만나게 될 세상은 그들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될 것이다. 나라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런 댓가없이 섬겨주고 나누어 주는 것을 생각이나 해 보았을까! 미얀마라는 나라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물질 그리고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을 나는 지금 수년째 감독님 곁에서 보고 있다.
참 쉽지 않은 길을 지금 10년이 넘게 걷고 계신 이만수감독님을 뵐 때 마음이 숙연해 지고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오늘의 만남이 우리가 바라는 만큼의 결과를 손에 쥐지 못했더라도 이 시간은 분명 이만수감독님께서 계획하시고 나아가실 미래를 위해 좋은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
존경하는 감독님과 나누는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은 그 어떤 진수성찬의 음식보다 훨씬 맛있고 나를 행복하게 한다.
( 이글은 쉐마야구단 권혁돈감독이 작성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