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관예배 대표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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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관예배 대표기도 >

최고관리자 0 1,816 2022.04.17 19:53
< 입관예배 대표기도 >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되 언제나 선한 뜻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고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저희들은 사랑하는 목사님의 입관예배를 위하여 함께 모였습니다.

65년 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이땅에 보내주신 박정식목사님을 이제 하나님 품으로 부르셔서 입관절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높은 뜻을 다 알지 못하고 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이시간을 맞았습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달려오신 목사님과 이런 이별을 상상도 못한 저희들은 아직도 황망한 마음과 말한 수 없는 슬픔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땅에 사시는 동안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불꽃같은 복음의 열정과 육신의 부모보다 더 애틋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양육하셨던 것과 다음 세대를 위한 큰 비전으로 청년들을 세워주셨던 목사님을 기억하며 이제 저희들도 마음을 추스려 목사님의 발걸음을 따르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늘 말보다는 행동으로 , 삶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어주셨고 성도들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날마다 기도하셨던 하나님의 사람 박정식목사님을 저희들의 목사님으로 허락하셔서 36년간 은혜의 교회에서 함께 동역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긍휼이 무한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 이시간 이후 육신으로는 다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사모님과 두 자녀 유가족과 동역자들의 눈물을 일일이 닦아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목사님이 가 계신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욱 가지게 하시고 언젠가 다시 만날 기쁨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영의 눈을 활짝 열어 주시어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몸보다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하시며 , 환난과 고통이 많은 육체보다 주님의 영광과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에게 남아 있는 인생에서 더욱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자들로 살아서 목사님 평생에 꿈꾸던 제자사역의 열매을 맺어 하늘 천국에서 저희들을 응원하고 계실 목사님을 만날 때 하이파이브로 기쁘게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꿀 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으니 이시간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사모합니다.

목사님께서 그렇게도 하나님을 갈망하셨는데 이제 그 갈망하시던 좋으신 하나님 품에 계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목사님의 소천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가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의 의미와 소망을 더욱 기대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실 김덕신 목사님께 은혜주셔서 슬픔속에서도 소망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그렇게 친한 동무목사님을 먼저 보내신 목사님의 마음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이 후에 이어질 장례절차에도 하나님 일일이 간섭하셔서 은혜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고 하시던 사랑하는 목사님의 가르침을 날마다 기억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목사님께서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던 사모님과 가족들의 슬픔과 눈물에 성령의 위로가 있게 하시고 동역자들의 애통함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하셔서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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