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무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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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21:37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무료’ 치료...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릉원주대 대외협력본부는 전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창단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및 스탭에게 무료 구강검진과 치료를 실시했다.
10일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10일과 지난 6일 2차례에 걸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무료 구강검진과 치료는 물론 구강용품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2013년 11월 이만수 감독이 라오스 처음으로 야구팀인 라오J브라더스를 창단했다. 이 팀이 지금의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의 모태가 됐다.
라오스는 경제적 어려움과 낙후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대부분 국민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구강 관리와 치료를 받지 못한 상황으로
야구단 소속 선수들의 치아 상태 또한 좋지 못했다.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비 전지 훈련 차 강릉을 방문했다.
선수단의 치과 검진 요청을 받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내부 협의를 거쳐 무료로 검진과 치료을 진행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저개발국 환자들 치료에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