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해보는 내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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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해보는 내레이션 >

최고관리자 0 1,509 2022.07.10 07:51
< 처음 해보는 내레이션 >

아버지학교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 사무실에서 연락이와 아버지학교를 맡고 계신 김성묵장로님 만나기 위해 서울로 달려갔다.

 김성묵장로님은 선수시절부터 잘 알고 지내던 분이다. 서로 바쁜 나머지 한동안 만나 뵙지 못했는데 이날 만큼은 모든 스케줄을 뒤로 한채 장로님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마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좋은 시간을 갖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약속하고 헤어지려고 하는데 본부장이 다가와 즉석에서 아버지학교 편지를 읽어 달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다른것도 아닌 내레이션이다.

운동하고부터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지금도 늘 쉰목소리를 낸다. 쉰목소리로 내레이션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본부장의 부탁으로 인해 거절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 가장 존귀한 이름 이정구 “ 편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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