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야구를 이끌어 갈 코치 “비” 대학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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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08:12
< 라오스 야구를 이끌어 갈 코치 “비” 대학 졸업 >
비 코치는 2016년 16살 나이에 처음 라오제이브라더스 센타에 입소하여 현재까지 함께 라오스 야구를 섬기고 있다. 라오스 야구 역사의 초기부터 현재까지 함께 해온 몇 안되는 현지 선수인 것이다.
이만수 감독님은 이런 비의 어머니를 2018년 한-라 국제 야구대회 때 라오스에서 직접 만난적이 있었다. 비 선수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8시간을 시골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 오셨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자기 아들을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 때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비 선수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 주셨다.
이제 비 코치는 라오스에서 믿음의 코치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10월부터 라오스 최초의 정식 코치로 임명을 받아 야구 코치로 삶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유급 코치로 적은 박봉을 받으며 이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라오스 야구를 위해 헌신해 주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대학 졸업후 생계를 위해 야구를 포기하고 떠나야 하는 척박한 상황에서 라오스 야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믿음의 코치 양성의 중요성을 한국의 귀한 공동체에서 (서울 드림/염광) 알고 라오스에 믿음의 코치들을 세우는 일에 동참해 주고 있다.
새로 창단하는 신생 학교에 비 코치 같은 믿음의 코치들을 파견하여 선수들을 가르치고 양육하게 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라오스야구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라오스 야구는 그 태생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비 코치는 이만수 감독님을 통하여 세워진 코치다… 세워진 코치나… 그를 세운 분이나… 서로에게는 잊지못할 귀한 관계인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이다…
( 라오스 제인내대표가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