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반가운 만원 관중…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5G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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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반가운 만원 관중…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5G만에 매진

최고관리자 0 1,369 2022.10.24 23:11
[PO]반가운 만원 관중…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5G만에 매진

입력2022.10.24. 오후 9:48

빈자리 없이 가득 찼다. 그라운드 안팎에선 경기 결과를 떠나 팬들의 응원과 함성이 계속 이어졌다.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다시 매진됐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이하 PO, 5전 3승제) 1차전이 그랬다.

두팀의 이날 맞대결은 경기 개시 시간 2시간 17분여를 남겨둔 오후 4시 13분 매진됐다. 사전 예매로 실시된 입장권이 모두 동났다.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LG와 키움 팬으로 채워졌다. 2만3750명이 이날 잠실구장을 찾았다.

키움과 KT 위즈가 만난 준플레이오프는 최종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으나 단 한 번도 매진되지 않았다. 그러나 PO 1차전 다시 만원관중이 들어찼다.

KT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치러진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이후 5경기만에 만원관중이다.

또한 KBO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기준으로 통산 311번째, PO기준으로는 89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7경기 9만6933명이 집계됐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에는 LG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박성웅 씨가 유광점퍼를 착용하고 나섰다.

또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KBO 출범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박철순(전 OB 베어스, 현 두산)과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 KBO리그 원년(1982년) 개막전 끝내기 만루 홈런 주인공인 이종도(당시 MBC 청룡) 전 설악고 감독도 이날 잠실구장을 찾았다.


PO 1차전에선 LG가 키움에 6-3으로 이기며 먼저 웃었다. 2차전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애덤 플럿코(LG)와 에릭 요키시(키움)가 각각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요키시는 지난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안우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중간계투 임무를 맡았다.

요키시는 당시 1.1이닝 동안 21구를 던지며 4타자를 상대했고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잠실=류한준 기자 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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