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수 감독님의 야구인생 53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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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20:20
< 이만수 감독님의 야구인생 53년 이야기 >
2023년 새해 첫 주인 오늘 (1월 7일) 이만수 감독님께서 배명고등학교로 학생 선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하시러 배명고등학교로 오셨다.
2017년 KBS ‘우리들의 공교시 2’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천항욱 선생님의 부탁으로 강연을 하러 오셨다. 감독님께서는 강연하시는 것도 기대하셨지만, 2017년 ‘하늘로 쳐’ 야구동아리원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완전히 기대하시고 오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촬영을 함께했던 모든 인원이 모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7명의 선수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내심 기대를 하셨다. 감독님은 선수들을 만나기 전에 강연하셨다.
2017년 당시에도 많은 활동(재능기부, 강연)을 하신 감독님이시고, 많은 강연 하셨던 말은 들었지만, 약 5년 만의 강연을 듣는 것이라 내심 기대하면서 들었다. 강연은 감독님의 야구 인생 약 53년 동안의 이야기를 들었다. 감독님 야구 생활의 시작부터 메이저리그 이야기와 베트남, 라오스 등의 야구 보급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여러 이야기를 들었지만, 중점적으로 들었던 점은 미국야구 이야기였다. 대한민국 출신의 첫 메이저리그 코치로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의 이야기였다. 또한,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오바마를 만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다. 거기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야구와 미국야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고, 성실함과 노력을 통해 메이저리그 코치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강연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중간중간 웃음의 포인트가 있어서 좋았다. 미국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미국 코치와의 신경전과 몰래카메라 이야기까지 너무나 재미있었던 강연이었다.
강연 이후 질문 시간을 가졌다. 질문 시간에는 학생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경험담과 학생 선수 시절 감독님 부모님의 역할 등의 이야기해 주시면서 질문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에 포토타임과 싸인회?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모두 마무리를 한 뒤에 감독님이 너무 보고 싶어 하던 ‘하늘로 쳐’ 7명의 선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하늘로 쳐’ 선수들이 감독님께 선물을 전달한 뒤에 다 함께 식당으로 가서 식사하였다. 아쉽게도 감독님을 초청하신 천항욱 선생님과 같이 식사는 못 하였지만, ‘하늘로 쳐’ 팀원들이 약 5년 만에 모이는 자리여서 이만수 감독님의 기대감으로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긴 뒤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담화를 하였다. 담화하면서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하면서 카페 주인분과 직원분이 감독님의 열광적 팬이셔서 중간중간 이야기를 같이하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감독님은 선수들을 너무 기대하시고 만나고 싶어 하셨던 터라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갔다.
‘하늘로 쳐’ 팀원들이 이야기는 없었지만,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웃음을 지었고, 감독님이 팀원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연애, 감독님의 팀원들에 대한 자랑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팀원들에게 표현하셨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독님이 우리를 엄청나게 보고 싶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록 누구에게는 길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제 코로나도 끝났으니 시간이 날 때 인천으로 찾아가기로 하고 감독님과 만남을 끝냈다.
( 배명고등학교 “하늘로 쳐” 야구동아리 김용욱 선수가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