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동남아 야구선수권, 태국-라오스 결승 일정 '확정'
입력2023.02.26. 오전 10:16
태국, 라오스에 승리하며 풀리그 1위 확보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제1회 동남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인 DGB컵 드림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캄보디아와 라오스, 그리고 태국이 각각 승리했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25일, 라오스 DGB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리그 이틀째 일정에서 태국이 라오스에 12-5로 승리하며, 풀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어 열린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경기에서는 캄보디아가 14-4, 7회 콜드게임 승리하면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경기는 라오스가 9-0으로 승리하면서 라오스 역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틀째 일정으로 결승전 일정도 확정됐다. 베트남과의 경기를 앞둔 태국이 이변이 없는 한 1위를 확정한 가운데, 더블해더를 치른 라오스가 2승 1패를 기록하면서 2위를 확정했다. 초대 동남아 선수권 챔프 타이틀을 걸고 태국과 라오스가 일전을 치르게 됐다.
26일에는 대회 마지막 일정이 남아 있다. 태국과 베트남이 풀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뒤 이어 태국과 라오스가 결승전을 치른다.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결승전과 시상식까지 모두 참가하여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김현희
hyun2@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