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화이팅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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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08:14
< 두산 베어스 화이팅 >
4월 22일 수원북중 팀과 아침 11시 30분에 경기를 끝내고 가까운 곳에서 점심하고 곧바로 잠실 야구장으로 출발했다. 이날 두산 팀과 KT 팀과의 경기가 오후 5시에 열리는 날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40분부터 있었던 두산 베어스팀의 훈련을 직접 참관하는 소중한 체험은 이들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이날 두산 베어스 팀의 배려로 라오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두산 팀과 KT 팀의 훈련하는 장면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특혜를 받았다. 4월 22일. 잠실 야구장. 이곳에서 문득 예전에 보았던 영화 Field of Dreams가 떠올랐다. 과거와 현재가 ‘야구’라는 하나의 변하지 않는 매개체로 이어지듯 한국과 라오스라는 엄청난 물리적 거리가 ‘야구’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현장이었다.
지난번 라오스 야구대표팀의 한국 방문은 문체부와 대한 체육회,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훈련을 위해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캠프에 오게 되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라오스 야구대표팀 선수들에게 물었을 때 한국프로야구 관람이 단연 압도적인 답이었다. SNS를 통해 보았던 한국프로야구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과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고 하나의 문화가 된 야구 응원을 많은 관중과 함께 해 보는 경험을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꿈의 구장을 찾아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