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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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57
<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 >
8월 7일 월요일.
주님의 말씀 : 사도행전 16장 6절에서 10절 말씀.
찬송가 : 445장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제목 :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아시아로 전도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데 10절 말씀에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바울도 이미 아시아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아시아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이미 믿음의 형제인 디모데를 데리고 가기로 모든 계획들을 다 세웠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환상을 보게 됩니다. 아시아로 디모데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다 했는데 밤에 환상중에 성령님께서 '너는 아시아로 가지 말고 내가 명령한 마게도냐로 가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망설림 없이 곧바로 순종하여 아시아가 아닌 성령님께서 명령하신 디모데를 데리고 '마게도냐'로 떠납니다.
2014년 SK와이번스 팀에서 퇴임하고 저는 아내를 위해 이미 동유럽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저가 아내한테 말하기도 전에 미리 아내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왜 방황하고 낙심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당신은 SK와이번스 감독시절 늘 기자들에게 '감독생활 끝나면 저기 남쪽 라오스로 내려가 재능기부 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아내가 이렇게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당신을 위해 '동유럽에 보름 동안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해 두었다' 했더니 거기는 언제라도 갈 수 있지만 이번 기회에 라오스로 내려가지 않으면 영영 라오스에 내려갈 수 없을 뿐더러 야구를 전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비행기표 예약해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사실 '라오스' 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더니 라오스는 사회주의 나라고 또 세계 경제가 그당시 139위 였습니다. 거기다가 더 놀라운 것은 그 나라에 야구라는 단어조차 없는 나라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나라에 들어가 야구를 전파할 수 있느냐? 했더니 그래도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무작정 비행기표를 사서 열흘 만에 난생 처음 라오스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도바울 입장에서 보면 전도의 문을 넓히기 위해 하나님께서 루디아를 준비하시고 루디아 입장에서 보면 평범한 여성인 루디아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대사도인 바울을 준비하셔서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쓰임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습니다. 바울에게도 루디아에게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십니다.
잠언서를 보면 16장 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