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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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0:07
<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다. 긴 겨울 동안 모든 프로야구선수라면 개막에 맞추어 이미 몸을 다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한 시즌 팀 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982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가 첫 출범할 때만 해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했다. 이렇게 출발할 때만 해도 국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렇게 시작했던 우리나라프로야구가 지난 42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야구인 선배로서 정말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먼저 앞선 나부터 시작해 수많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본을 보였다면 과연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았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수많은 국민들에게 그야말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야구인 선배로서 진심으로 부탁한다.
이제 오늘부터 2024년 개막전이 각지방에서 펼쳐진다. 프로야구선수라면 이제는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오로지 선수개인의 성적과 팀의 성적 그리고 수많은 팬들을 위해 각자 자기 위치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 주어야 한다.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이 긴 겨울 동안 잘 준비된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팬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합니다....